[날씨] 전국 흐리고 비…낮에도 선선, 서울 23도
[앵커]
오늘은 전국이 흐리겠고, 곳곳에 비도 내리겠습니다.
동시에, 낮에도 내내 선선할것으로 보이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구본아 캐스터.
[캐스터]
오늘 잊지 않고 우산 챙겨 나오셨죠.
서울에도 약하게 지금 빗방울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 밖의 지역에서는 제대로 된 빗줄기가 내리는 곳도 있는데요.
이처럼 오늘은 전국 하늘 흐리겠고요.
곳곳에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또 곳에 따라서는 천둥, 번개가 동반되기도 하겠습니다.
제주도에 비는 모두 오후면 모두 잦아들겠고 남부지방도 밤에는 소강상태 보일 수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영동과 경북에 10~40mm 그 밖의 전북은 5~30mm가 되겠습니다.
먹구름이 끼면서 기온은 어제보다 많이 내려가겠습니다.
낮 동안 서울 23도, 광주 18도, 대구와 부산 19도에 그치겠습니다.
비는 내일 낮까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겠고요.
영남지역은 밤까지도 이어지겠습니다.
동시에 더위도 주춤하겠고요.
주말부터 다시 하늘이 맑아지면서, 기온도 오를 전망입니다.
따라서 또다시 초여름 더위 찾아오는 만큼 계속해서 건강 관리는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청계천에서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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